새롭게 생기는 사업 파트너
2024. 12. 27. 13:02ㆍ상식
어느덧 영업을 시작한 지 14년쯤 되었다
처음은 참 낯설기도 두렵기도 했던 나의 업무
사람을 만나고 또 끝내고 참 어려웠지만
지금의 나는 만남에 있어 또 헤어짐이 있고
내가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없음을 알았으며
모든 걸 믿고 함께할 줄 알았던 파트너는
더 좋은 조건으로 떠난다는 것을 알았다.
하지만 난 10년전과 똑같이 영업에 있어 나 자신을 영업하는 편이다.
해줄 수 있는 것과 해줄 수 없는걸 분명히 말하며
가능하면 해주려고 노력 한다.
하지만 나의 역량과 운은 클라이언트와의
조율이 안 떨어진다면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그렇게 조심스럽게 사람을 만나며, 또 다른 나의
인연을 찾아가고 있다.
항상 늘 나는 나 답게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일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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